안녕하세요, 아이오크롭스입니다.
농업은 지금 큰 변화의 시점에 있습니다. 전 세계 인구는 증가하고, 더 많은 식량 생산이 필요하지만 농업에 종사하는 노동력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어, 농업 생산은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농업 로봇은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농업의 근본적인 방식을 바꾸는 혁신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변화는 실제 데이터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농업 로봇 시장은 2033년까지 86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연평균 20.5%라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시장 트렌드가 아니라, 농업이 직면한 실질적인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이 절실하다는 신호입니다.

로봇 기술이 그렇듯 농업 로봇도 여러 첨단 기술의 집약체입니다. Physical AI는 기계가 현실 세계를 이해하고 상호 작용할 수 있게 하며,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시스템은 로봇의 '눈' 역할을 합니다. LiDAR(Laser Detection and Ranging) 센서는 정밀한 3D 공간 인식을 제공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농업 로봇을 가능하게 하는 세 가지 핵심 기술인 Physical AI, 컴퓨터 비전, 그리고 LiDAR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피지컬 AI: 농업 로봇의 지능 엔진 (몸을 가진 두뇌)
피지컬 AI란 무엇인가?
피지컬 AI 들어보셨죠? 올해 초,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 이제 우리는 스스로 추론하고 계획하고 행동할 수 있는 피지컬 AI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피지컬 AI는 센서(카메라, 라이다 등)를 통해 물리적 환경을 인식하고,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머신러닝, 대규모 언어 모델(LLM), 비디오 언어 모델(VLM)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생각하고 추론하여, 결정을 내리며, 로봇 팔이나 바퀴와 같은 구동 장치를 통해 현실 세계에 물리적인 영향을 미치는 AI 시스템을 통칭합니다.
즉, 피지컬 AI는 ChatGPT 같은 AI와는 다릅니다. 디지털 환경에서 작동하는 기존 AI와 달리, 피지컬 AI는 지능을 물리적 시스템에 직접 통합하여 기계가 현실 세계의 환경을 이해하고 판단하며, 실행할 수 있게 합니다.
피지컬 AI의 작동 원리
피지컬 AI는 세 가지 핵심 요소로 구성됩니다.

❶ 인식(Perception) : 카메라, LiDAR 등 다양한 센서를 통해 주변 환경을 감지합니다.
❷ 추론(Reasoning) : 머신러닝과 대규모 언어 모델을 활용해 수집된 정보를 분석하고 의사결정을 내립니다.
❸ 행동(Action) : 로봇 팔, 바퀴 등 구동 장치를 통해 실제 물리적 작업을 수행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하고, 기억해야할 점은 이 시스템이 계속 학습하고 발전한다는 점입니다. 실제 농장에서 작동하는 로봇이 수집한 데이터는 *디지털 트윈(가상 시뮬레이션 환경)으로 전송되어 AI 모델을 개선하고, 이렇게 업데이트된 알고리즘은 다시 실제 로봇에 적용됩니다. 이러한 순환 구조를 통해 로봇은 사람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디지털 트윈: 현실 세계의 물리적 사물, 시스템 또는 공간을 컴퓨터 속 가상 세계에 동일하게 복제하여, 실제와 동일한 데이터를 주고 받으며 시뮬레이션 하고 분석, 예측, 제어하는 기술
농업 현장에서의 적용

Physical AI가 적용된 제초 로봇을 예로 들어볼까요? 이 로봇은 단순히 작물과 잡초를 구별하는 것을 넘어서,
- 토양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 날씨 변화에 따라 작업 방식을 조정하며
- 작물의 생육 단계를 고려해 최적의 타이밍에 제초 작업을 수행합니다.
농업에서 피지컬 AI는 로봇이 스마트팜 온실을 자율적으로 이동, 탐색하고, 작물과 잡초를 식별하며, 재배 결정을 내리고, 정밀한 작업을 실행하도록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날씨, 온실의 환경, 지형 변화, 작물 생육 단계와 같은 변화하는 조건에 실시간으로 적응합니다.
이런 수준의 자율성과 적응력은 이전 세대의 농업 자동화로는 불가능했던 영역입니다.
컴퓨터 비전: 농업 로봇의 눈
컴퓨터 비전 기술은 로봇(카메라)이 '보고'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현재 농업용 비전 시스템은 놀라운 수준의 정확도를 보여주는데, 종자 품질 분석에서 최대 99%의 정확도를 달성하며 인간의 검사 능력을 능가하기도 했습니다.
다중 스펙트럼 분석의 힘
농업에서 컴퓨터 비전 기술의 가장 큰 강점은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역까지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시광선(육안으로 볼 수 있는)을 넘어 적외선, 다중분광, 초분광 이미징을 통합하고 활용하는 등, 확장된 시각으로 식물의 스트레스를 육안으로 증상이 나타나기 며칠 전에 미리 감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식물이 물 부족이나 영양 결핍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근적외선 빛을 더 강하게 반사합니다. 따라서 근적외선 영역에서 반사되는 빛의 변화를 감지하면, 겉으로 증상이 나타나기 수일에서 수주 전에 발생하는 분광학적 변화를 포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생리적 스트레스를 조기 발견할 수 있습니다.

농업 실제 활용 사례
- 작물 모니터링: 카메라와 센서가 탑재된 드론은 컴퓨터 비전 시스템을 활용해 넓은 농장을 빠르게 스캔하며 병해충, 영양 결핍, 수분 스트레스의 초기 징후를 포착합니다.
- 정밀 제초: Carbon Robotics의 Laserweeder는 AI 비전으로 잡초를 식별한 후, 150개의 고출력 레이저로 시간당 200,000개의 잡초를 99% 효율로 제거합니다. 화학 제초제 없이, 밤낮 구분 없이 작업이 가능하고, 작물에 해를 끼치지 않고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품질 관리: TOMRA의 분류기는 수확 후 선별 과정에서 컴퓨터 비전으로 흠집, 크기, 숙성도를 빠르게 평가해 최상품만 시장에 출하되도록 합니다.
- 작물 숙성도 분석: 색상, 모양, 질감 변화를 추적해 최적의 수확 타이밍을 객관적으로 판단합니다.
LiDAR(레이저 빛 감지 및 거리 측정, Light Detection and Ranging)는 원래 군사 및 지질학 목적으로 개발되었지만, 농업 분야에서도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자율 주행에서 많이 사용되는 라이다 기술은 작물 간의 거리, 높이, 행 거리 파악 등 식물 구조적 특징을 파악하고 장애물, 지형 변화 및 작물 변화를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인식할 수 있으므로 농업 분야에서도 매우 중요한 기술입니다.
카메라의 한계를 넘어서
카메라가 가진 가장 큰 약점은 조명 조건에 민감하다는 것입니다. 그림자, 눈부심, 안개, 어둠 속에서는 정확한 인식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LiDAR는 레이저 펄스를 발사하고 반사되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어떤 날씨나 조명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LiDAR가 제공하는 정밀한 3D 공간 정보입니다. 카메라는 2D 이미지에서 깊이를 '추론'해야 하지만, LiDAR는 시야 내 모든 지점까지의 거리를 직접 측정해 밀리미터 단위로 정확한 3차원 지도(*포인트 클라우드)를 생성합니다.
*포인트 클라우드: 라이다 센서에서 수집되는 3차원 공간상에서 가진 X, Y, Z 좌표 정보를 의미

농업 현장에서의 LiDAR 활용
- 초정밀 작업: 오사카 도시 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딸기 수확 로봇은 LiDAR를 활용해 ±0.05미터 이내의 거리 정확도를 달성했습니다. 이런 정밀도는 섬세한 과일을 손상 없이 수확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 식물 개별 인식: MEMS(Micro Electro-Mechanical Systems, 미세전자기계시스템) 기반 3D LiDAR 센서는 지면에서 개별 식물을 정확히 감지하고 분할할 수 있으며, 식물의 높이, 부피, 성장 추이를 시간에 따라 추적할 수 있습니다.
- 복잡한 환경 내 경로 설정: 과수원이나 스마트팜 온실처럼 잎과 가지가 빽빽한 환경에서도 LiDAR는 정확하게 장애물을 감지하고 충돌을 피하는 효율적인 경로를 설정합니다.
센서(비전+라이다) 융합: 1+1이 3이 되는 기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 등장합니다. 바로 센서 융합입니다.
센서 융합은 단순히 카메라와 라이다의 데이터를 합치는 것이 아닙니다. 한 센서의 약점을 다른 센서가 보완하여, 각각을 사용할 때보다 훨씬 높은 신뢰성과 정확도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환경 조건 | 카메라의 약점 | LiDAR의 강점 | 융합 결과 |
저조도 온실 | 불균일한 조명으로 시각적 특징이 흐려져 물체 구별 어려움 | 조명과 무관하게 정확한 거리 측정 | 정확한 거리 유지하며 안전한 이동 |
밀집된 작물 | 잎과 그림자로 정확한 위치 파악 곤란 | 3D 거리 측정으로 정확한 위치 파악 | 색상,텍스처와 3D 위치 동시 파악 |
환경별 센서 융합의 효과: 딸기 수확 로봇의 ‘초정밀 수확’ 시너지
카메라 비전카메라가 딸기의 색상과 텍스처를 분석해 숙성도를 판단합니다.("이 딸기는 완전히 익었다"- 무엇을 수확할지 식별)
LiDARLiDAR 센서가 딸기와 주변 줄기, 잎까지의 정확한 3D 거리를 밀리미터 단위로 측정합니다. (어디에 있고, 어떻게 도달할지 측정)
피지컬 AI, 행동로봇 제어 시스템이 두 정보를 통합합니다.- 로봇 팔은 LiDAR가 제공한 정밀한 경로를 따라 이동하며, 비전이 알려준 숙성도에 따라 그리퍼의 힘을 조절해 과일에 멍이 들지 않게 수확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전 단독 시스템은 85-90%의 정확도를, LiDAR 단독 시스템은 80-85%의 성공률을 보이지만, 융합된 시스템은 95% 이상의 성공률을 달성합니다.
농업 로봇을 완성하는 통합 기술 스택
앞서 설명한 세 가지 핵심 기술 외에도, 농업 로봇은 다양한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작동하는 결과물입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고, 오늘은 간단히 언급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머신러닝: 패턴 인식을 통해 작물과 잡초 구별, 질병 식별, 최적 수확 시기 예측
- 다양한 센서: GPS(정밀 위치), IMU(방향 추적), 토양 센서(지면 상태), 환경 센서(온도, 습도)등이 로봇에 통합되어 포괄적인 상황 인식을 생성합니다.
- 자율 이동 내비게이션: 모든 센서의 데이터를 종합하여, 고르지 않은 지형, 작물 줄, 관개 시스템, 사람과 동물의 존재를 고려한 경로 계획하고 실행합니다.
- 클라우드-엣지-엔드 아키텍처: 현장 장치, 엣지 서버, 클라우드 시스템 간 데이터 처리 분산으로 네트워크 지연 없이 빠르고 정확한 농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클라우드 엣지를 이용하면 실시간 대응과 대규모 데이터 분석 등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습니다.
농업 로봇, 극복해야 할 과제와 새로운 기회
현재의 도전
농업 로봇이 더 널리 보급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 기술적 한계: 변화하는 날씨와 다양한 지형 조건에서도 일관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현재 현장 로봇은 특정 환경에서 감지 정확도가 낮거나 작동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AI 학습에 필요한 고품질 데이터 부족 문제는 여전히 해결 중인 과제입니다.
- 높은 초기 비용: 아직까지 높은 가격이 주요 장벽입니다. 특히 소규모 농가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더 낮은 비용 구조와 장기적인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해야합니다.
- 운영(기술적) 복잡성: 정교한 로봇 시스템을 다루는 데 필요한 기술적 지식이 농업 종사자들에서 보편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휴대폰 앱처럼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간단한 조작 방법을 개발해야 합니다.
미래의 가능성
하지만 이러한 도전은 동시에 기회이기도 합니다. 업계에서도 이미 로봇 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접근 방식 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 작지만 강력한 전문가, 소형 특화 로봇 모든 농가가 2억원짜리 대형 자율 트랙터를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최근에는 특정 작업에만 집중하는 소형 로봇(예: 딸기 수확만 전담하는 로봇)도 많습니다. 이러한 로봇들은 크기가 작아 초기 도입 비용도 낮고,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1,000평 규모의 스마트팜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농가라면, 범용이 아닌 딸기 수확에만 최적화된 로봇 하나가 더 실용적이고 경제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 협력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하나 대신 작고 경제적인 여러 로봇이 협력해 작업을 수행하는 방식은 비용을 낮추면서도 유연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소유가 아닌 서비스형 로봇 RaaS(Robot-as-a-Service) 구독제 가격 옵션은 너무나 익숙한 모델입니다. 로봇을 구매하는 대신 필요할 때만 빌리는 이 모델은 초기 투자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1년 중 수확 시즌에만 로봇을 임대한다거나 작업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은 농가에서 로봇 도입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변화는 로봇의 학습 능력 자체가 급격히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디지털 트윈에서의 무한 학습 과거에는 농업 로봇을 학습시키려면 실제 농장에서 수천 번의 시행 착오를 거쳐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디지털 트윈(가상 농장)에서 수백만 번의 시뮬레이션을 먼저 진행합니다. 이러한 가상 환경에서 로봇은 다양한 상황을 경험합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날, 강한 햇빛이 내리쬐는 한낮, 작물이 예상보다 빽빽하게 자란 경우 등등. 실제로는 몇 년이 걸릴 상황을 단 며칠만에 학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학습한 알고리즘은 실제 로봇에 적용되고, 현장에서 수집된 새로운 데이터는 다시 시뮬레이션을 개선하는데 사용합니다.
- 대규모 언어 모델과 비전의 결합: 보고 이해하는 로봇 최근 가장 주목받는 발전은 대규모 언어 모델과 비전 시스템이 결합된 VLM의 등장입니다. 이는 로봇이 보는 것과 이해하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만드는데요, 기존의 비전 시스템은 이것은 딸기다. 이것은 잎이다 처럼 사전에 학습된 카테고리만 인식할 수 있었는데, VLM이 적용된 로봇은 ‘이 딸기는 80% 익었고, 꼭지 부근에 약간의 흰색이 남아있다. 날씨를 고려하면 2일 후 수확하는게 최적으로 보인다.’ 로 이해합니다.
- 텔레오퍼레이션 학습: 사람이 가르치고, 로봇이 배운다. 또 다른 혁신적인 학습 방법은 '텔레오퍼레이션 학습'입니다. 이는 숙련된 농부나 작업자가 원격으로 로봇을 조종하면, 로봇이 그 동작을 관찰하고 학습하는 방식입니다. 섬세한 작물 수확을 예로 들어볼까요. 숙련된 농부가 20년간 체득한 "이 정도 익기와 단단함이면 이만큼의 힘으로 이 각도에서 따야 한다"는 암묵지를 로봇에게 전달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텔레오퍼레이션으로 농부가 직접 로봇 팔을 조종해 100개, 200개의 과일을 수확하면, 로봇은 그 패턴을 학습합니다. 농부의 손끝 감각, 힘 조절, 타이밍까지 데이터로 변환되어 AI 모델에 학습되는 것입니다. 이 방식이 왜 혁신적이냐면 기존 방식은 엔지니어가 프로그래밍 코드로 모든 동작을 명시해야 했습니다. "잎이 A라는 각도에 있으면 B만큼 회전하고..." 이런 식이죠. 하지만 농업 현장은 환경과 상황이 너무 다양하고 예측 불가능해서 모든 경우를 코드로 작성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텔레오퍼레이션 학습은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합니다.
- 전문가의 암묵지 전달: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숙련된 기술을 직접 보여줄 수 있습니다.
- 빠른 적응: 새로운 품종이나 작업이 생겨도 몇 시간의 데모로 로봇을 재교육할 수 있습니다.
- 지속적 개선: 로봇이 실수하면 전문가가 다시 시연하고, 로봇은 그 차이를 학습해 개선됩니다.
이러한 학습 능력의 진화는 농업 로봇이 단순한 자동화 도구에서 지능형 농업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음을 의미하고, 농장에서의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치며: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향하여
Physical AI, 컴퓨터 비전, LiDAR 기술의 융합은 단순히 농업을 자동화하는 것이 아니라, 농업 산업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 세 기술은 서로를 완벽하게 보완하며, Physical AI는 지능적인 의사결정과 적응력을, 컴퓨터 비전은 풍부한 환경 인식과 해석 능력을, LiDAR는 정밀한 공간 매핑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시너지를 통해 농업이 직면한 노동력 부족이라는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식량을 생산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농업 방식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농업 분야의 혁신은 끊임없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AI 모델은 더욱 정교해지고, 센서는 더 유능하면서도 저렴해지며, 기술 통합은 로봇의 경계를 넘어 지능적인 '농장 파트너'처럼 느껴지는 유기적 시스템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이제 밭과 온실은 단순한 작물 재배 공간이 아닙니다. 컴퓨터 비전으로 세상을 '보고', LiDAR로 공간을 '탐색하며', Physical AI로 문제를 '생각하는' 지능형 기계들이 공존하는 생태계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오늘날의 식량 안보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더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탄력적인 농업의 미래를 열어줄 것입니다.
아이오크롭스는 스마트팜 기술의 최전선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농업 로봇과 스마트팜 기술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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